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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대형마트 입점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래시장 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1+5재래시장 자매결연』사업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내토재새시장과 세명대학교 등 5개 학교 기관단체의 자매결연을 시발로 6월 8일에는 제천역전시장(회장 장사철)과 뜻을 같이하는 기관단체가 자매결연을 맺는다.
이날 오후 1시30분 역전시장 주차장 광장에서 상인회원,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천세무서(서장 최재웅), 제천교육청(교육장 신강수), 코레일충북지사(지사장 김진웅), 한국자유총연맹 제천시지부(회장 권영구), 화산초등학교(교장 류병섭),남당초등학교(교장 홍경한)등 6개 학교, 기관, 단체와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역전재래시장에서는 고객친절서비스의 실천과 더욱 쾌적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자매결연기관에서는 물품구매, 직원들의 식사 등 재래시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기로 했으며 어린이 시장체험 및 세무지도, 문화공연 등 다양한 결연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제천 역전시장은 제천시 화산동 제천역 광장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1950년대에 설립된 시장으로 식료품, 잡화, 야채 등의 판매와 음식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또 매월 3일과 8일에는 시장 앞 주차장에서 5일장이 열리고 장날이면 품바공연 등 각종 이벤트와 함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새로운 상권으로 변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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