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특별도에 날개를 달자 ”
『아이디어 챌린지 2009』 온라인 공모예선 본격돌입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9 20:03:26

충북도는 경제특별도 충북을 적극 홍보하고 우수인재 양성 및 참신한 젊은 아이디어를 통한 국가와 지역사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세계대학생 아이디어 올림픽 『아이디어 챌린지 2009』의 온라인 예선공모를 6.1일부터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아이디어 챌린지 행사는 지난해 전국 대학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관심과 축적된 인지도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올해는 참가 대상의 범위를 세계대학생으로 확대하여 젊은 인재들의 경쟁과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온라인 예선은 www. ideachallenge.co.kr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6.1일부터 8.19일까지 80일간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아이디어로 바꾸는 더 좋은 세상’을 주제로 국정과 도정, 국민생활 각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공모하는 『챌린지리그』와 홍보, 마케팅, 디자인 등 참여기업이 제시하는 주제로 진행되는 『컴퍼니 리그』 두 개 리그로 실시된다.

컴퍼니리그에는 한국도자기, LG화학, 유한양행 등 국내유수의 기업이 참여한다.

충북도는 본선진출자를 9.4일 공식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며, 본선진출자들은 9월 24, 25일 양일간 청주대학교에서 펼쳐지는 본선 경연대회에서 PPT발표 및 작품설명회를 통하여 최종 입선자를 가리게 된다.

현재 충북도는 대행사를 통해 공모전 사이트 배너광고, 커뮤니티 홍보 등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매체인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전광판 광고, 지하철 내부광고, 도내 주요언론 홍보, 해외지역 공문발송 등 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있으며, 전국100여개 대학방문 현장홍보를 실시하여 본 공모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아이디어 챌린지 행사는 지방자치단체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종합공모전으로 지방자치단체․대학(생)․기업이 참여하여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참여기업과 대학생의 교류의 장이자 세계대학생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는 뜻 깊은 행사이며, 1억 6천여만 원 상당의 상금이 걸려있는 국내 최고수준의 대학생대상 공모전이다.

충북도는 본 공모전 관심제고와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3월부터 9월까지 매달 주제를 제시하여『월별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 대학생에게는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대회 온라인 공모예선에서는 챌린지리그, BIG리그, 컴퍼니리그에 총 5,322건이 접수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도 정책기획관은 “본 행사를 통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경제특별도 충북을 인지하고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고, “경제특별도 충북의 지속적인 발전과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커다란 디딤돌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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