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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배 행정부지사는 28일 개최된 부시장․부군수회의에서 전 대통령 서거와 북한의 2차 핵실험 등 국내외적 위기상황과 관련, 이념대립이나 사회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안정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박 부지사는 공직자는 국민이 어려울 때 그 역할이 빛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고 또한, 만약의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 추진과 관련
본 사업은 정부가 일자리 창출과 내수경기진작을 위해 추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들이 사업취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또한 사업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각 시군에서는 추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으며
선진일류 국가 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신국민운동’ 을 통하여 국민의식 선전화와 지역공동체 형성, 녹색생활운동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재정조기 집행과 관련하여 상반기 목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밖에 정부추경에 따른 후속조치 추진과 농번기 일손 돕기 창구운영 등 실국별 당면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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