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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도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대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6. 5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은 2008. 7월부터 시행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을 앞두고 2008. 2월부터 지정․운영되어 왔으며, 5월 현재 37개소에 이르고 있다.
그동안, 교육기관에서는 1년여에 걸쳐 총 1만 4천여 명의 요양보호사를 배출하였으나, 수강료 수납금액과 교육생 허위 출석서류 작성 등의 부적정한 문제점도 지적되어 왔다.
충북도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점검은 제도개선 과제 발굴 및 불법․부당행위를 사전 차단하여 요양보호사 양성제도의 신뢰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부당사례가 적발된 기관과 불법 개연성이 높은 기관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하여 지속 관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충청북도는 도내 교육기관 점검 시점에 발맞추어 건강보험 공단의 협조를 받아 시․군 담당부서로 하여금 도내 실습기관 83개소에 대해 특별점검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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