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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지역 중견 서예 동호인들의 모임인 경묵회(회장 최은성)는 지난 16일 오후 4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제6회 경묵회 서예 전시회’ 개전식을 갖고 회원들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회원들은 심신수양을 위해 틈틈이 갈고 닦은 서체, 구성과 작품의 크기 등이 다양한 서예 창작품 42점과 찬조작품 3점 등 총 45점을 전시했다.
최은성 회장은 “지역 서예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서예인들 간 정보교환과 왕성한 창작활동으로 작품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서예만의 부드러움, 유연함과 진한 묵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묵회는 지난 1995년 회원 9명의 묵우회로 결성되었으며, 40-50대 서예경력 10년 이상의 서예인으로서 국?도전 초대작가 입상이상 경력이 있는 충주지역 중견 서예인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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