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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인들이 변해야만 소비자들이 재래시장을 믿고 찾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상인들의 의식혁신과 상인들에게 전문 CEO의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상인대학이 개강한다.
이와 관련 진천재래시장 및 중앙시장 상인대학은 시장 내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6일 진천읍 상진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상인대학 입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상인대학은 입학생은 60여명으로 6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2개월간 주2회 3시간씩 교육 19회(57시간), 견학 1회로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수강생들은 동아교육신문사 부설 재경평생교육원의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의식개혁과 고객만족, 판매예절 및 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배우게 된다.
군 관계자는 “재래시장 내 상인들이 시장 활성화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인대학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상인대학이 상인들 스스로의 경영능력 향상과 경쟁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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