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사과 대만 수출협의회 개최
- 한국산 생과일 대만 수출 검역요건 설명 -
| 기사입력 2009-05-03 10:49:54

충주시는 지난 29일 오후 2시 시청 7층 농민상담실에서 충주사과 대만 수출 관련 재배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협의회를 개최하였다.(사진)



이번 협의회는 국립식물검역원 고시(제2009-21호)에 의거 사과의 대만 수출 검역요건에 대해 농가에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회의는 신청한 164개 사과 대만수출 재배 농가에 대해 수출 대상농가로 적합한가를 심의 확정했으며 이들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국립식물검역원으로 통보하게 된다.



또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의 홍기섭 농촌지도사를 전담 지도사로 지정하고 식물검역원 청주사무소 직원으로부터 수출검역요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전담 지도사의 수출농가 예찰 및 방제 관리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한편 국립식물검역원 한국산 사과.배.복숭아 생과실 대만 수출검역요건에 의하면 자치단체는 전담 지도사를 지정하여 사과 및 복숭아 과수원에 대해 복숭아심식나방 예찰을 실시하도록 하며, 수출농가는 그 방제사항을 기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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