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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5월 1일 오전 9시 40분 시청 의회동 지하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무실에서 남상우 청주시장, 고용길 청주시의회 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희망근로 프로젝트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T/F팀을 정규직원 8명으로 구성하여 종합추진상황실을 시청 의회동 지하(82㎡)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정부 주요 시책 사업으로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한시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금년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또한 프로젝트사업 참여자에게는 월 83만원 정도의 임금을 현금과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며, 주요사업으로는 주민생활환경 정비사업, 재해예방사업, 지역공공시설물 개보수사업 등 주민에 대한 편익이 지속되는 사업 위주로 추진된다.
한편 시는 5월초 중앙 및 충북도 로부터 세부사업 지침이 시달되면 5월중 각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신청을 받아 5천여명을 선발하여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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