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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박정도 기자] 평창군은 8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 대상지로 오대산산채마을이 선정되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2년간 4억원의 예산으로 음식개발 및 외식산업전문인력 양성, 음식문화행사, 요리경연대회와 접객서비스 개선 등 6차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오대산산채마을은 지역 역사, 문화, 자연자원을 장점으로 활용해 산채나물을 중심으로 웰빙 먹거리를 체계화하였다.
또한 차별화된 외식문화 개발을 통해 치유 및 건강을 추구하는 외식업지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수외식업지구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해 음식평창, 외식평창, 외식투어 평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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