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은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3천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1인당 초등 100g, 중·고생 및 교사 130g 기준의 한우 불고기를 점심식사에 제공해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된다.
이 외에도 한우협회 횡성군지부는 사랑의 국밥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양노원 등 취약계층에 한우곰탕을 나누어주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횡성군지부 윤복만 지부장은 “횡성한우는 생산부터 고객 식탁까지 모든 과정이 추적되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 촉진을 위해 바라는 점에 대한 질문에 “정부차원에서 소비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대안이 마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