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한우 맛 체험행사’로 소비촉진 활성화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5-07 12:24:54

[횡성=박정도 기자] 횡성군은 한우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3천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한우 맛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 횡성군지부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1인당 초등 100g, 중·고생 및 교사 130g 기준의 한우 불고기를 점심식사에 제공해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청소년들에게 알리고자 개최된다.



이 외에도 한우협회 횡성군지부는 사랑의 국밥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양노원 등 취약계층에 한우곰탕을 나누어주는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횡성군지부 윤복만 지부장은 “횡성한우는 생산부터 고객 식탁까지 모든 과정이 추적되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축산물이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 촉진을 위해 바라는 점에 대한 질문에 “정부차원에서 소비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대안이 마련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