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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우정자 기자] 강릉시가 15개 농어촌체험 휴양 마을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소통과 보완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어촌체험관광 대표 및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강릉시 |
시는 4월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어촌체험관광 대표 및 네트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촌체험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지원회의를 개최, 활성화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설립하기로 했다. 체험프로그램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패키지형 통합프로그램 개발,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위생관리교육을 실시한다.
또 마을별 자연경관, 농촌다움, 먹거리, 체험거리, 연계관광지를 총망라한 새로운 농어촌체험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전문가와 주민의 참여를 체계화하기로 했다.
이종학 농업정책과장은 “대표자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개선발전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마을별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하고 마을간 연계관광을 통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농어촌체험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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