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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원주시는 어린이놀이시설물 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주황어린이공원 등 36개소에 대해 교체 및 보수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는 노후된 놀이시설물과 안전검사 기준에 미흡 판정을 받은 시설물의 노후상태, 이용률 등을 고려해 10개소를 우선 철거 및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불합격 판정을 받은 놀이시설물을 대해 안전관리법 규정에 따라 일시 이용금지와 출입금지 조치를 내린 상태다.
시 관계자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놀이시설물의 조속한 교체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며 “안전한 어린이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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