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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박정도 기자] 춘천시는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봄내길의 6번째 코스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춘천 봄내길 6코스(사진제공=춘천시청) |
소양호 오지마을을 걷는 이번 코스는 북산면 품걸1리에서 늘목 정상을 지나 마을 안길로 이어지는 16.3km(6시간) 구간이다.
샛길을 이용한 코스는 품걸2리-품걸1리 계곡을 걷는 8.9㎞(3시간) 구간과 늘목 정상-마을 계곡으로 내려오는 12.5㎞(4시간) 구간의 2개 코스다.
또한 코스 중간에 안내도와 이정표, 마을길 유래를 담은 푯말이 설치돼 코스 정보도 쉽게 알 수 있다.
시는 새로 만들어진 코스를 알리기 위해 10일과 24~25일 두 차례 6-1코스를 걷는 행사를 갖는다.
참가 희망자는 (사)문화커뮤니티 금토로 신청하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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