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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박정도 기자] 새누리당 강원 정선군수 후보에 전정환 전 정선부군수가 확정됐다.
새누리당 강원 정선군수 후보가 경선 결과를 듣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 하고 있다. |
30일 정선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정선군수 후보 경선에서 전정환 후보가 58.5%로 송계호 후보 41.5%보다 17%로 앞선 득표차로 최종 확정됐다.
최종 결과 발표가 난 시간 선거운동 사무실에서 발표 결과를 기다리던 전정환 후보는 "경선에서 승리할 것을 예측했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이날 같이 진행된 도의원 경선은 김기철 후보가 오종구 후보를 7.4% 앞선 53.7% 득표로 확정됐다.
이어 정선군의원 가선거구에는 심응종, 박승세, 김영현 후보가 선정됐으며 나선거구에는 차주영, 김옥휘, 전광표 후보가 각각 선정됐다.
선관위원단이 30일 정선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선 개표결과를 최종 확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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