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서화파프리카 수출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4-22 14:11:08

[인제타임뉴스=우정자 기자] 인제군은 정부지정 최우수 원예전문생산 단지인 인제 서화파프리카가 지난 19일부터 도내 첫 수출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제 서화파프리카수출단지(대표 박범주)는 900톤 3억2000만달러를 수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인제군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초 식재한 서화파프리카수출단지(대표 박범주)는 3월5일 첫 출하를 시작해 일주일에 2회 25톤 내외를 수출할 계획이다.

서화면 서화지역 9농가, 12ha가 조성된 파프리카는 여름철 서늘한 고랭지 특성을 활용하고 선진 재배기술을 습득해 도내 최고 생산성은 물론 당도는 높고 저장성이 좋아 국내외 시장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일본 수출은 2007년 150톤, 52만달러에서 지난해 680톤, 250만달러 실적을 올렸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재배시설 현대화와 규모 확대, 저온유통 시설 지원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올해 수출목표 900톤, 3억2000만달러를 달성해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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