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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부터 풀 시즌 참가를 밝힌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조항우 감독과 김중군 선수 투톱체제로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 시즌 챔피언까지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슈퍼6000클래스는 슈퍼레이스의 가장 상위 클래스 경기로 20여대의 경기차량이 참가하여 박빙의 승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슈퍼6000클래스는 타이어 선택이 자유롭기 때문에 타이어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한국타이어의 후원으로 한국타이어의 우수한 성능을 통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작년에 잠깐 복귀를 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올해는 풀 시즌 참가하는 만큼 더욱 멋진 모습과 성적을 보여주고 싶고 개막전을 위해 짧은 기간 동안 고생하면서 차를 만들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성적으로 보답겠다” 고 전했다. 처음으로 슈퍼6000클래스에 참가하게 된 김중군 선수는 “올해 새롭게 슈퍼6000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어 설레고 무척이나 기대가 된다”며 “처음 접해보는 차량인 만큼 비 시즌 동안 많은 준비를 해왔고 치열한 레이스가 되겠지만 한국타이어와 함께 아트라스BX레이싱팀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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