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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우정자 기자] 춘천시는 중앙로2가 중심가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단장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춘천시 |
이 사업은 안전행정부의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로 추진되며, 중앙로터리-중앙초등학교 입구 간 거리를 정비한다.
대상 업소는 90여개로 비용은 350만원 이내며, 업소는 10%만 부담하면 된다.
이달 중 구성되는 주민추진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으로 디자인 설계가 이뤄진다. 9월에 공사 착수, 11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 관광객 등 외지 방문객이 많이 찾는 거리인 만큼 관광 요소를 반영하고 품격있는 디자인 구성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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