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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원주시보건소는 11일 봄철 취급 부주의에 의한 음식물 식중독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식중독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보건소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음식물 완전히 익혀 먹기 등 장기간 이동시 상하기 쉬은 음식물은 가급적 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음식물을 지참해야할 경우는 가급적 10℃이하의 아이스박스에 보관하여 운반, 햇볕이 닿는 공간이나 차량 트렁크에 보관하면 안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등산 시 주변 자생식물을 산나물로 오인해 섭취하지 않도록 당부한다”며 “원추리 등 나물을 잘못 조리하거나 비식용 나물을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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