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귀농·귀촌 희망교실’ 서울서 실시
우정자 | 기사입력 2014-04-08 14:22:50

[홍천타임뉴스=우정자 기자]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용권)는 서울 농업기술센터에서 ‘홍천군 귀농·귀촌희망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 40명을 선발해 ‘제1기 홍천군 귀농·귀촌희망교실’을 운영하며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26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홍천군 농업현황과 귀농·귀촌 지원책 안내, 농업농촌의 가치이해 및 안정적 귀농을 위한 절차와 준비 등 집합교육을 실시한다.



또 5월10,11일에는 관내 선도농 및 선배 귀농농가의 농업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교육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 운영할 1박2일 멘토링제는 귀농 정착단계에 있는 귀농 농가와 희망인을 8~10개 팀으로 편성·운영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시민에게 농업·농촌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시켜 홍천군이 살기 좋은 최고의 귀농·귀촌지역으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홍천으로 귀농·귀촌인은 941세대 1425명으로 2012년 대비 62% 증가했으며 강원도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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