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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타임뉴스=박정도 기자]홍천군은 입국 기재사항을 적는 사증란을 24면으로 줄인 ‘알뜰여권’을 발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입국사증이 없이 방문가능한 국가가 늘어나고 여권 사용율이 저조한 사용자도 많아 사증란의 필요성이 감소되었다.
이에 군은 사증란을 50% 줄여 제작비를 감소시키는 한편 여권 발급 수수료를 3000원 인하했다.
군 관계자는 “알뜰여권 시행으로 제작비 절감과 자원 절약 등 여권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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