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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타임뉴스=박정도 기자]홍천군은 (유)현대교통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내달 7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는 거리와 상관없이 관내에서 일반인 1100원(카드 1040원), 학생 850(카드 800원), 어린이 550원(카드 520원)만 지불한다.
군과 (유)현대교통은 버스 내·외부 안내 홍보물을 부착, 시민안내, 승무원 자체 교육 등 단일요금제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단일요금제 전면시행으로 승객 증가 및 경제적 부담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며“교통카드 활성화와 자가용 운행 감소로 에너질 절약과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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