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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타임뉴스=우정자 기자] 속초시는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4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자 접수를 받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 62명, 제2단계 공공근로자사업에 10명 등 총 72명을 선발했다.
이 사업은 11월 말까지 추진되며 주요사업내용은 폐자원 재활용사업, 환경정화사업, 공원체육시설 정비사업 등 총 9개 사업이다.
시는 참여자의 안전한 근로를 위해 31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무·보건건강·재해안전 교육 등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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