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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타임뉴스=우정자 기자] 강원도DMZ박물관(관장 최병국)은 오는 6월22일까지 DMZ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최북단마을 명파 천사들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
최북단 명파초등학교 아이들의 '천사들의 합창 사진전' [사진제공=고성군청] |
이번 특별전에는 지난해 비무장지대(DMZ)설치 60돌을 기념해 개최된 명파초등학교의 특별한 학예회 모습을 기록한 사진 30점이 전시된다.
전시사진은 군청에서 20여년동안 군정 홍보를 담당하면서 최북단 고성의 다양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온 남동환 작가의 작품이다.
한국전쟁이 멈춘 60돌이 되던 2013년 최북단 마을 명파초등학교에는 11명의 어린이가 있었다.
아이들은 철망 앞에서 및 평화와 통일, 금강산을 합창했다.
아이들은 28일 박물관을 찾아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작품을 감상한다.
또한 작품은 전시가 끝난 후 명파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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