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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우정자] 삼척시는 새천년도로 소망의 탑 인근에 미술관을 신축한다.
이에 지난달 27일 민간사업자로부터 미술관 신축 허가신청을 접수받고 부서간 건축의제 협의를 완료했다.
시는 28일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가 완료되면 4월부터 미술관이 건립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 2억6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262㎡ 2층 건물로 건립한다.
시 관계자는 “새천년도로 주변은 소망의 탑을 비롯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다”며 “미술관이 신축되면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삼척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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