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 기자회견 통해 화장장 건립 설명
박정도 | 기사입력 2014-03-24 23:13:14

[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원주시(시장 원창묵)는 24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실에서 추모공원 조성사업에 관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24일 시청브리핑실에서 원창묵 시장이 추모공원 조성사업에 관해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시는 민간공동사업으로 노후된 원주시립화장장(태장1동)을 대신해 흥업면 사제리 복술마을 일대 11만8992㎡ 규모의 화장장, 봉안당, 장례식장 등 장사시설을 조성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지역주민의 ‘자연경관 훼손’의 이유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기자회견에서 지역주민의 걱정인 ‘자연경관 훼손’에 대해 “화장장 건물을 단치 최상부 최후면에 배치하겠다”며 “건축디자인 및 수목식재 등 차폐방법 사용해 경관 훼손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시회를 통해 조성사업 안건이 통과돼야 착공이 가능하니 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공사가 시작되면 불편이 예상되니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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