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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우정자 기자] 강릉시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위해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3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통리반장, 부녀회장, 좋은이웃들 등 총2025명의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구성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최근 3개월 이상 전기·수도·가스가 끊긴 가구 및 6개월간 건강보험료 체납가구 등 국가와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 등이다.
특별조사를 통해 선정된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 등 공적급여 신청을 유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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