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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원주시는 국민주택기금 지원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국토교통부의 2014 주택개량자금(국민주택기금융자) 지원 방침에 따라 노후·불량주택 소유자에게 개량 및 신축자금을 장기 저리(2~2.7%)로 융자해 준다.
융자 대상은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주거환경관리사업지구 내 토지 또는 노후·불량주택 소유자, 대학과 동일한 읍·면·동(인접 동지역 포함)의 20년 이상 노후·불량주택(대학생 전·월세, 하숙 주택에 한함), 기타 도시지역 20년 이상 노후·불량주택 소유자이다.
융자 금액은 85㎡ 이하 기준 단독주택 6000만원, 다가구주택 1억8000만원(가구당 2250만원), 다세대주택 3000만원이며, 개량을 할 경우 각 지원금의 50%가 융자 가능하다.
금리는 연 2.7%의 기준으로 만65세 이상 노인주택, 대학가 노후하숙집은 연 2%를 적용한다.
융자 상환은 1년 거치 19년 분할 상환 또는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이며, 다가구주택은 1년 일시상환(노후하숙집 다가구 제외, 최대 3년 연장 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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