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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우정자 기자] 평창군은 18~27일 저소득층 주민에게 갑상선, 골다공증, 동맥경화, 전립선질환과 암 검진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검진은 짝수년도에 태어난 30~80세 남녀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50%(지역가입자 8만600원이하, 직장가입자 본인부담금 8만7000원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갑상선, 골다공증, 동맥경화 검사와 암 검진은 18일 진부보건지소, 19일 봉평보건지소에서 오전 7시30분~12시 실시한다.
또 전립선질환검진과 암검진은 20일 대관령보건지소, 24일 진부보건지소, 25일 봉평보건지소, 26일 대화보건지소, 27일 건강증진센터에서 오전7시30분~12시 실시한다.
저소득층검진은 식사와 무관하지만 암검진을 받을 경우에는 검진 전날 밤 10시 이후부터 검진당일 아침까지 금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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