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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타임뉴스=임현규 기자]고성군은 17~4월25일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복지욕구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지역주민 400가구를 선정해 가구소득, 만족도, 사회복지시설 이용 및 필요서비스, 지역사회문제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복지수요의 측정 및 전망, 사회복지시설 및 재가복지의 장·단기 공급정책, 복지인력·조직 및 재정 등의 복지자원 조달 및 관리, 사회복지 전달체계, 사회복지와 보건의료 서비스의 연계제공 방안 등 지역사회 복지 계획 수립에 활용된다.
군은 복지부서 실무자, 지역사회복지협의회 간사 및 위원, 지역사회 전문가, 지역주민 대표 등으로 TF팀을 구성해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수렴 및 조율, 계획에 대한 지지획득 등 계획이 체계적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복지문제 해결을 통한 군민 복지욕구 충족 및 복지군정 실현을 위한 기초 자료인 복지욕구 조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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