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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4월20일까지 평창군 시가지에 조성된 ‘가로수(은행나무) 수형조절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가로수 수형조절 사업은 도로변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도모, 상가 간판가림, 교통시설물 장애, 고압선로 접촉에 의한 안전사고 방지, 시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추진되며, 작업대상은 평창, 대화, 용평, 진부 시가지에 식재된 은행나무 가로수 599주이다.
군 관계자는 “가로수 가지치기를 실시해 태풍에 의한 도복을 사전에 방지하고 가로수의 생육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며 상가간판 가림 등의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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