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추모공원 민간사업 ,더사랑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납골함 직거래 장터 추진
납골함 공정거래 추진 일환 ‘직거래 장터’ 만든다.
백두산 | 기사입력 2014-03-12 12:43:46

[원주타임뉴스] 원주 추모공원 민간사업 시행사로 선정된 더사랑이 납골함 공정거래를 위해 납골함 직거래장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재)더사랑은 납골함 온라인 직거래 장터 개설을 계획하고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과 분양전략업무를 협의했다.

더사랑과 이 위원장이 계획 중인 ‘납골함 온라인 직거래 장터’는 중간 분양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분양이익만큼 가격의 거품을 빼고 납골함을 직거래 장터를 열어 분양하는 사업이다.

직거래 장터라는 신개념의 분양방안은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인 장례사업이 공익적 사명을 버려서는 안 되며 일부 몰지각한 분양업자의 횡포로부터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 당하는 일을 없애야 한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더사랑 관계자는 “최근 원주시가 추진하는 추모공원 사업이 지역 숙원사업인데다 혐오시설 유치 시 지역민의 힘든 의사 결정을 존중하는 측면에서 사업이익을 지역민과 소비자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해 이번 납골함 직거래 장터 사업 추진을 계획하게 됐다”며 “이익만을 추구하는 단순사업자가 아닌 공익적 목적이 먼저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납골함 직거래 장터를 비롯해 더사랑의 사회공헌 뜻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할 예정이다”며“한국장례신문사를 비롯해 바른사회밝은정치 시민연대와 한국노인복지학회 회장 임춘식 한남대 교수 등 각계각층의 시민단체 및 유명인사들과 협력해 원주시와 더사랑이 선진장례문화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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