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해 취약지역 예방사업 실시
6월말까지 예방사업 마무리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3-10 15:08:11

[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춘천시는 6월말까지 해빙기를 맞아 수해 취약 지역 예방사업을 마무리한다고 10일 밝혔다.



예방사업은 저수지 준설, 임도, 산사태 복구, 저지대 펌프장 설치사업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달 중 동내면 고은리 저수지 준설을 시작으로 사암리, 동면 감정리, 동산면 봉명리 3개 구간 복구 공사를 실시한다.


또 공지천 저지대인 효자동(7통), 퇴계동(12통) 침수피해 지역 펌프장 설치 사업도 이달 착수해 5월 가동한다. 펌프장은 효자동 1곳, 퇴계동 1곳에 설치된다.



시는 농촌지역 복구 공사는 영농에 지장이 없도록 가능한 4월말까지 조기 준공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수해 복구 공사 493건 중 지난 연말까지 422건이 준공되고 나머지 71건은 6월까지 마무리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