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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 미탄면 백운리 흰구름 산촌마을(이장 전인권)과 패트롤맘 서초지회(서초지회장 유은숙)는 7일 오후 2시 패트롤맘 서초지회 사무실에서 자매결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패트롤맘 서초지회 회원, 백운리 마을주민 및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장단 인사말과 결연증서 교환식 순으로 진행됐다.
패트롤맘은 전국 1만2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으로 서초지회는 2012년 11월에 발대해 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어린이놀이터 등 동네 외진 곳 순찰과 학교주변 질서지키기 캠페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 및 교육,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 생활안전 증진에 힘써오고 있다.
유은숙 서초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도농상생의 정신으로 농촌 일손 돕기와 농산물 구매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인권 이장은 "1사 1촌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해 패트롤맘과 백운리가 함께 성장하도록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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