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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춘천시 중앙로로터리~캠프페이지 정문 간 금강로가 주목의 거리로 변한다.
시는 지난해 이 구간을 간판이 아름다운 디자인 거리로 조성한 데 이어 가로 경관을 조성한다.
주목의 거리는 가로수 식재, 전화부스, 거리 안내시설, 조형물, 생활정보지함 등 공공시설물을 하나의 이미지로 통합해 새롭게 꾸며진다.
새로운 가로수는 전문가 선정위원회를 거쳐 주목으로 결정됐으며, 나무는 500m 양 편에 50여 그루가 심어진다.
시는 지난해 12억원을 들여 간판, 건물 벽면 개선, 보드블럭 교체 등의 경관 개선사업을 벌였으며, 올해 나머지 시설인 가로수 식재, 공공시설물 개선사업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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