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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7일 대화면 일원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과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을 위한 ‘제21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평창군과 대화면, 평창국유림관리사업소,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대화면 남·여 의용소방대원, (사)대한민국특전동지회재난구조협회평창군지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화문화체육관에서 재난예방을 위한 결의를 마친 후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대화면 시가지 일원에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및 봄철 건조기 대비 산불예방 홍보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며, 상인과 전통시장 이용객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각종 재난을 사전예방하고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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