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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평창군 황토구들마을(대표 유광수)은 4~10월 '한국전통구들 학교'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전통구들 학교는 시골집 구들을 수리, 귀농·귀촌해 직접 구들을 놓으려는 사람을 대상으로 매월 1회(2박 3일) 운영되며, 전통구들에 대한 이론 교육과 구들전시관, 미니구들 만들기, 군불때기, 장작패기 등의 미니구들 체험이 진행된다.
황토구들마을은 2007년 농촌진흥청 지정, 한국전통 난방시스템인 황토구들을 테마로 국내 유일의 '한국전통구들 문화전시관'과 '한국전통구들 체험관'을 설립해 전통구들 체험장과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유광수 대표는 "황토구들마을에는 연인원 5000여명이 방문한다"며 "우수한 우리 고유의 난방문화인 전통구들을 계승 발전시키고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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