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해중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
임현규 | 기사입력 2014-03-06 11:04:48

[강릉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릉시는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해중공원 레저전용 zone’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시는 해중공원 레저전용 zone을 해양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다이빙 포인트를 조성해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특이한 매력의 해중경관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본방향을 설정했다.

낮은 해변에는 ‘정겨운 해변공원 ZONE’으로 스노클링·투명카약 등 가족단위 물놀이 시설을 도입한다.

또 10m 내외 오리·십리바위 주변지역은 ‘그리운 바위섬ZONE’으로 수중 다이빙 교육 및 관찰학습 기능을 제고한다. 수심 20m 내외 인공어초 등이 투하된 지역은 ‘신비로운 해중공원ZONE’으로 조성한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4월 중에 기본계획을 완료하고 동시에 실시설계에 착수해 2016년까지 해중공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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