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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춘천시는 6월 열리는 ‘제49회 강원도민체전’을 대비해 체육시설을 일제 정비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총 사업비 33억원을 들여 종합경기장, 학교체육관 등 각 종목별 경기장 25곳을 정비한다.
정비시설은 종합경기장(육상), 국민체육센터(수영), 의암야구장, 송암테니스장, 호반테니스장(정구), 호반체육관(태권도), 강원체고(배구), 봄내체육관(탁구),강원고체육관(레슬링), 강원체고(역도), 거두농공단지 구장(양궁), 춘천사격장, 춘천승마장, 춘천여고(펜싱), 의암호(조정, 카누), 인라인경기장(롤러) 등이다.
강원도민체전에는 38개 종목(춘천 36개, 양양 2개)에 1만2000여명이 참가한다.
시 관계자는 “대회가 열리는 6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추진상황을 점검, 성공 개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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