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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타임뉴스=임현규 기자]삼척시는 ‘2013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강원도로부터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평가대상 9개 분야 138개 지표에 대해 검증된 실적과 평가준비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점수를 산정했으며, 지표별 등위와 가중치를 적용해 점수를 합산한 고득점 순위에 따라 삼척시가 우수시로 선정됐다.
시는 재정 인센티브(상사업비)를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살기 좋은 삼척시 건설을 위한 재해대책 수요 및 각종 재해의 사전 예방을 위한 사업 등에 투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부합동평가에서도 보다 향상된 결과를 얻기 위해 평가지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시정 전 분야에 대한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해 시정 발전에 기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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