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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타임뉴스=임현규 기자]민주평통 양구군협의회(협회장 이종기)는 26일 양구군 군청회의실에서 ‘2014년 1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장 및 자문위원 등 37명이 참석했으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방안 및 남북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2014년 민주평통 양구군협의회 자체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민주평통은 북한이탈주민은 ‘통일대박’의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법률자문지원, 의료지원, 장학지원, 취업지원 등 5대 중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민주평통 양구군협의회 이종기 협회장은 “올해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 2014 자문위원 워크숍, 추석맞이 새터민 및 군부대 위문, 통일 DMZ 걷기대회, 평양예술단 공연 등을 통해 통일 활동에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통일 공감 확산 및 통일 의지를 결집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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