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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박정도 기자]강릉시 희망복지지원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26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희망콜은 통합사례관리사가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주기적 안부전화로 사고예방 및 발생 시 대처하기 위한 서비스다.
특히 사례관리가 필요한 110가구는 집수리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통합사례 관리로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희망콜서비스는 독거노인, 거동이 불편한 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의 위기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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