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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타임뉴스=박정도 기자]강릉시는 계속된 폭설로 위험 요소가 있는 가옥 주변의 설해목(위해목)을 제거하기 위해 피해목 제거 기동처리반을 편성·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시비 3150만원을 투입해 가옥 피해지, 도로·인도주변의 위해목 등 현장 조사 실시 후 3월말까지 위해목을 제거할 방침이다.
특히 독거노인, 중증자애인 등 취약지역 거주가구 주변 위해목을 파악·제거해 2차 피해를 방지한다.
또한 도로주변, 산림 내 부러져 방치된 위해목도 피해 조사 후 빠른 시일 내에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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