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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원주시는 품목농업인연구회의 과제활동 및 학습활동비 등 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비 지원으로 품목별 애로과제 해결, 경쟁력을 갖춘 연구활동 등 소득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집중 지도한다.
품목농업인연구회는 품목별로 연구된 농산품 상품화를 위해 노력하고 소비자 만남의 날 행사 개최 등 전시, 홍보, 판매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농업인연구회는 20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170명이 참여해 정기총회 및 제4대 회장단 취임식을 갖는다.
또한 연구회는 11월에 종합 활동 평가회를 갖고 우수활동연구회를 선정해 시상과 함께 연구사례도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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