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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다양한 평생학습 특화사업을 추진해 144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동계스포츠해설사 27명, 노인전문상담사(3급) 65명, 평생학습매니저 15명, 성폭력전문상담원 37명이며, 특히 동계스포츠해설사 중 23명은 자체적으로 알파인스키 3급 심판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전체 교육 참여자 180명중 80%(144명)가 수료하는 교육성과도 올렸다.
동계스포츠해설사는 동계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스토리 텔링화하는 전문관광가이드 역할, 노인전문상담사는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노인문제 발생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진단 역할을 수행한다.
성폭력전문상담원은 최근 성폭력 증가에 따른 피해자의 2차 피해방지 역할, 평생학습매니저는 개인별 맞춤형 평생학습정보 제공과 상담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 교육으로 양성된 전문 인력을 적극 활용해 평창군 발전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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