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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용권)는 17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여성 맞춤교육’ 개강식을 개최한다.
13개 과정에 42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농한기를 이용해 농촌여성에게 농업·농촌활력화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능력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단기과정은 다(茶)류, 스마트폰활용, 한지공예 등 4개분야 10개과정이며, 중장기과정은 천연염색, 퓨전떡제조, 김치반으로 구성돼 농업분야 6차산업의 활로를 모색을 위한 수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천군 농촌여성의 능력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준비한 만큼 농업의 가치를 높이고 여성들의 위상제고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3년에는 난타, 약선요리 등 5개 과정에 210명이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였으며, 농촌여성을 대상으로한 교육은 총 1,710명이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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