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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13일 봉평면 메밀꽃예식장에서 향토음식 해설사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이석래 평창군수와 이기평 송호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교육은 봉평면의 외식업소 경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29일에 개강했으며, 이론 및 현장실습 교육과 컨설팅 과정을 마치고 40명의 향토음식 해설사를 배출했다.
향토음식 해설사들은 음식별로 맛깔스럽게 스토리를 구성해 식재료와 음식 전반에 담긴 전통과 문화의 가치를 전달한다.
최찬웅 환경과장은 “향토음식해설은 평창군만의 특색 있는 외식관광산업이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외식산업의 세계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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