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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강원 춘천시는 올해 지역교육 육성사업에 152억원을 투자한다.
시는 초·중·고등학교 32개 사업에 148억원, 대학 10개 사업에 4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주요 지원사업은 교육시설 개·보수, 원어민 보조교사 비용 지원, 저소득층 자녀 학비·기자재 지원, 연중 결식아동 급식지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통학버스 운행 등이다.
시는 우선 무상급식과 학교 시설 개·보수를 포함한 교육경비 지원사업에 53억원을 편성했으며, 시설 개·보수 사업비에 33억원, 유치원·초·중·고등학교 40건에 33억원의 사업을 신청했다.
또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에 2억5000만원, 학교 우유급식 3억5000만원, 저소득층 자녀·한부모·다문화가장 자녀 육성·교육·여가활동 지원 등으로 교육비 22억원이 쓰인다.
장애인 자녀 학비와 재활치료 등에는 6억원, 결식아동급식 지원 28억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사업비 10억원, 고등학생 통학버스 운행 4억원 학교 체육육성 8억원 등이 각각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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