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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타임뉴스=임현규 기자]춘천시보건소는 저소득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영양식품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대비 200%미만으로 빈혈, 저체중, 영양불량 등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임산부와 만 6세미만 영유아다.
보건소는 개인별 영양상태에 따라 쌀, 감자, 달걀, 검정콩, 우유 등 총 19종의 보충식품을 제공하고 영양교육과 상담도 해 준다.
해당 가정은 이달 12일부터 매월 2회씩 직접 배송해주며, 지원기간은 최장 12개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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