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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타임뉴스=박정도 기자]원주시는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장려를 위해 셋째 자녀 고등학교 학비 및 대학 입학등록금(만24세 이하)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보호자와 강원도 내 6개월 이상 거주하는 셋째 자녀(첫째, 둘째 자녀 제외)로 타사업과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대학입학등록금은 올해 신입생에게 1회 100만원 2학기 말까지 지원되며 고등학교 학비는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지원으로 연중 신청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은 올해부터 다자녀(셋째 자녀 이상) 국가장학금을 신설하고 소득 8분위 이하, 만20세 이하의 셋째 자녀부터 연간 450만원 한도에서 장학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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