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평창타임뉴스=임현규 기자]평창군은 올해 4억5000만원을 투입해 도시계획정보체계(UPIS) 구축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시계획정보체계는 도시계획 및 개발현황과 관련, 계획입안부터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계획사업에 대한 결정사항, 도시계획시설 현황, 지형도면 고시사항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행정정보공개와 계획행정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시스템이다.
이 사업으로 주민들은 인터넷을 활용해 용도지구 결정 및 도시계획 변경과정 등 관련 자료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관은 기초자료를 체계적으로 분석 관리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도시계획정보체계를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하여 도시계획업무의 투명성과 신뢰를 확보하는 등 국토업무의 선진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